연금저축 vs IRP, 소액 납입 기준 절세효과 비교

magandmag

2025년 11월 22일

소액으로도 확실히 ‘절세 효과’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이 연금저축IRP(개인형퇴직연금)다. 특히 직장인·프리랜서·사업자 모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, 매달 5만~10만 원만 납입해도 혜택이 크기 때문에 최근 다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. 이 글에서는 소액 납입 기준(월 5~20만 원)으로 연금저축과 IRP의 절세효과를 비교해 실제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2025 기준으로 정리했다.


출처: unsplash

연금저축·IRP 기본 구조 빠르게 이해하기

✔ 연금저축(연금저축펀드 포함)

  • 연간 납입 한도: 600만 원
  • 세액공제율: 13.2~16.5%
  • 계좌 구성: 펀드형·보험형·신탁형 중 선택 가능
  • 장점: 투자 상품 선택 자유도 높음, 수수료 낮음(펀드형 기준)

✔ IRP(개인형 퇴직연금)

  • 연간 납입 한도: 1,800만원 (세액공제 한도는 연금저축 포함 900만 원)
  • 세액공제율은 연금저축과 동일
  • 특징: 의무적으로 안전자산(채권 등) 30% 이상 보유
  • 장점: 추가 납입 가능, 수수료는 연금저축보다 다소 높음

1. 소액 납입 시 ‘세액공제액’ 비교

월 납입 금액연간 납입액세액공제율 13.2% 적용돌려받는 세금
5만 원60만 원60만 × 13.2%79,200원
10만 원120만 원120만 × 13.2%158,400원
20만 원240만 원240만 × 13.2%316,800원

연금저축과 IRP 모두 동일한 세액공제율을 적용하므로
소액 납입 기준에서는 절세효과 자체는 거의 동일하다.

즉, 절세만 놓고 보면 두 상품의 차이는 거의 없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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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그럼 차이는 어디서 나타날까?

✔ ① 운용 자유도 → 연금저축이 더 유리

연금저축펀드는 ETF, 펀드, 채권 등 선택 폭이 넓어 수익률을 높이기 쉬움.

반면 IRP는

  • 안전자산 30% 의무 보유 규정,
  • ETF 매매 시 비중 제한
    이 있어 공격적으로 굴리기에는 다소 제한적이다.

소액으로 공격적 투자 = 연금저축이 유리


✔ ② 수수료 → 연금저축펀드 승

  • 연금저축펀드 평균 수수료: 0.2~0.8%
  • IRP 평균 수수료: 0.3~1.0%

장기투자인 만큼 소액일수록 수수료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.


✔ ③ 연금 수령 시 과세 → 거의 동일

둘 다 연금 수령 시:

  • 연금소득세 3.3~5.5% 적용
  • 중途 인출 시 기타소득세 16.5% 적용(손해)

둘의 구조는 거의 같아 과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.


3. 소액 납입 기준 최적 조합

✔ “절세+수익률” 둘 다 잡고 싶다면?

연금저축 100% 납입 → 한도 도달하면 IRP 추가
이 조합이 가장 현실적이고, 많은 전문가가 추천한다.

예)

  • 월 10만 원으로 시작 → 연금저축펀드
  • 여유 생기면 → IRP로 추가 10만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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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소액 투자자의 실제 절세효과 계산 예시

가정:

  • 월 10만 원 × 연금저축펀드
  • 연 5% 수익률 가정
  • 세액공제율 13.2%

✔ 1년 후

  • 투자 원금: 120만 원
  • 돌려받는 세금: 158,400원
  • 실제 자기 부담금: 961,600원
  • 계좌 평가액: 126만원(5% 수익)

순이익 = 199,400원
(세액공제 + 운용수익 포함)

소액 투자임에도 불구하고
예금 금리 대비 2~3배 이상 효과가 날 수 있다.


5. 연금저축 vs IRP, 이렇게 선택하면 된다

✔ 연금저축이 더 유리한 사람

  • 월 5~20만 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투자자
  • ETF·펀드 등 다양하게 투자하고 싶은 사람
  • 수수료를 낮추고 싶은 사람
  • 중도 인출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람

✔ IRP가 유리한 사람

  • 이미 연금저축으로 600만 원 채운 사람
  • 회사에서 퇴직금 받을 예정이라 IRP가 필요함
  • 노후자금 전용 계좌를 확실히 묶어두고 싶은 사람
  • 추가 납입으로 세액공제 한도를 더 채우고 싶은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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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 납입이면 ‘연금저축 우선’

절세효과만 보면 동일하지만
수수료·투자 자유도·편의성을 모두 고려하면

👉 소액 납입 기준에서는 “연금저축펀드”가 압승

IRP는

  • 연금저축 600만 원을 채운 뒤
  • 추가 절세 여력이 있을 때

‘두 번째 통장’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.


참고하면 좋은 외부 링크


연금저축과 IRP는 특히 소액 납입일수록 절세효과 체감이 크다.
월 5만~20만 원만 꾸준히 넣어도 연말정산에서 확실한 혜택을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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